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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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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부업하기. 당근마켓을 이용하는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단순한 집 비우기로 사용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적은 노력으로 당근마켓으로 부업을 해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용하지 않는 물건 분류하여 팔아보기. 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분류하고 모두 당근에 등록해 봅니다. 미사용 제품도 판매가 잘되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기에, 다양한 수요에 맞춰 내 물건을 업로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진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기들이 어릴때 사용했던 침대등은 키가 자람에 따라 사용하기 어려워지니, 구매했던 가격대비 마진을 붙여서 판매글을 올려보면 판매 가능합니다. 미니멀리즘의 기본이 당근마켓 아닐까요? 경품과 미개봉상품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 거래품이 됩니다. 대신에 '당신근처의 마켓'의 모토이니 솔직하게 작성하고 거래하면..
한옥촌에서 공사를 했데요. 숭인동 가봤나요? 몇군데에는 아직도 한옥이 존재합니다. 매입부터 계획이 신축이었으니, 당연히 멸실을 했겠죠. 내가 매입한 부지의 인접한 부지의 건물의 상태를 확인했어야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시공사에서는 '흙막이 보강공사 하셔야해요' '비용은요?' '4천만원 이상은 될겁니다' '그냥 안하면 안될까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냥 진행하시죠' '그럼 저희 책임은 없습니다' '네네, ' '각서는 작성해야 합니다' '네네.' 3미터 쯤 팠을까. 담벼락 밑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건물이 서있는데, 그 건물을 받쳐주는 토사가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기초가 없었다. 기초가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 어안이 벙벙한데, 건축주는 명언을 남긴다. '공사할 동안 호텔에 가서 지내시죠' ---> 4천만원이면..
토지를 매입하여 신축공사를 한다. 어느날 갑자기, 기회가 찾아왔다. '매수 가능합니다.' 매도자의 협조로 그동안 어려웠던 부지의 매입이 가시화 되었다. 원하는 가격으로 대지를 매수한다는것의 의미는 총사업비의 규모를 정하는 것이다. 준공 후 임대차 계약 후 첫 임대료가 입금될때까지의 총사업비. 그동안의 비용은 열심히 일하는 방법 뿐이다. [ 좀 더 양질의 물건지로 올바른 중개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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