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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자동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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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이클래스 내부 살펴보기. 지난 편에 이어 내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난편을 못 보신 분들을 여기를 클릭. https://villdingandreal.tistory.com/60 운전석을 타보니, 광활하네요? 데쉬보드 전체가 하나의 터치패널로 이루어져, 운전자를 위한 패널을 독립적으로, 내부카메라는 모든것을 인식합니다. 조수석을 위한 패널까지 준비가 되어있네요. 멀티평션과 전자식스티어링 레버. 송풍구가 데쉬보드와 하나처럼 보이는 디자인 언제나 송풍구는 디자인에 있어 아픈 손가락이었어요. 반드시 필요하지만, 디자인의 균형감이 무척 아쉬웠죠. 이번엔 살며시 라인으로 녹여보았답니다.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 센터에 위치했던 변속레버를 스티어링과 하나로 만들어 공간을 확보하고, 거추장스러움을 덜어냅니다. 개인적으로 이 레버를 좋아합니다. (..
신형 E클래스, AMG Line, E-class, 이클래스, 벤츠 지난 1월 20일, 신형 이클래스 런칭을 다녀왔어요. 메르세데스코리아 인근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것을 많이 보긴 했는데, 위장막을 벗기고 정식 런칭을 한뒤보니 더욱 예쁘더라구요? 디테일한 사진으로 하나 하나 살펴보아요. 정측면 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을 느껴야 할 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좀더 낮고 형태가 다음어지면서 날렵함과 차분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반대편을 바라보았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측면 전체적인 크기를 가늠해볼수 있는 측면입니다. 짧은 오버행과 넉넉한 휠베이스, 전장의 비율이 아름답습니다. 숄더라인은 자연스럽게 묻어나서 디자인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살며시 오르는듯한 실루엣은 균형감을 더해줍니다. 메르세데스 임을 더욱 강조해주는 테일..
디펜더, 알아볼까? 디펜더 역사 1세대 : 1983 ~ 2016 깍뚜기 모양의 차량으로 와일드 하게 생겼다. 초기에는 숏바디-랜드로버90, 롱바디-랜드로버110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1985년에 휠베이스가 127인치(3,226mm)로 늘어난 랜드로버 127을 출시하였다. 이후 디펜더로 명칭이 채택된 이후 디펜더 130으로 변경되었다. 1980년대 랜드로버의 판매량이 급감해 회사가 곤경에 빠졌을때 단 1년만에 판매가 급증하여 회생을 시킨 차종이고, 1985년부터 2015년까지 30년동안 연간 7만대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었다. 엔진은 2.2 ℓ 디젤 엔진이나 5 ℓ V8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한 때는 2.25 ℓ 나 2.5 ℓ 4기통, 3.5 ℓ 나 3.9 ℓ V8, BMW제 2.8 ℓ 직렬 6기통 엔진들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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