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오프라인 행사 돌풍의 네가지 필수요소!!

 

기획을 잘해야!!

같은기간내 동시에 50개 가까운 팝업을 진행하는 성수동에서는 기획력이 신선하지 않거나 진부하면 

 

하나의 카페 정도 수준의 방문객으로 행사가 종료 됩니다.

 

월 임대료의 3배에서 최대 10배 가까이 비용을 들여서 하는 입장에서 이정도 방문객이면 망한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푸드 / 비버리지 (F&B)는 신제품 시식회+사은품+신제품 특가 판매 등 본질만에 집중하는 기획력이 

 

가장 흥행을 했었죠?

 

거기에 연예인의 방문으로 인스타그램으로 올리게끔 유도해주면 금상첨화.

 

누구든 갖추는 네컷사진은 이제 그만 하셔야 할것 같아요.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성수동에 어떻게든 행사하면 다 잘 될거라는 생각은 안하겠지만, 현장에 위치한 다양한 방법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게되면 더욱 시너지가 날텐데, 오퍼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내것만 다 들여놓고 싶은것 같아요.

 

이미 흥하고 있는 장소의 브랜드와 시너지가 날수있는 방법도 좋은 마케팅 입니다.

 

 

어떤 브랜드 일까?

무라카미하루키가 성수동 어느곳에 신간 출판회를 한 적이 있었어요.

 

대로변도 역과 가까운 곳도 아니었는데, 저자의 팬들이 많이 모여 신간을 축하해주는 자리를 본적 있습니다.

 

저자의 유명세와 공간의 감성이 흥행의 기폭제였죠.

 

브랜드가 좋으면 공간을 점유할때 임대인과의 소통이 상당히 수월하게 됩니다.

 

 

어느곳에서 해야 할까?

무조건 유동이 많은 곳을 찾는 분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이전에 경험을 했기에 그런 경우도 있고, 다른 경우를 보아서 꼭 유동이 많은 곳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도 있어요.4

 

하지만, 내 브랜드의 무드가 성수동에 입혀질것인가는 꼭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무드와 주요 유동인구의 연령층이 맞질 않는다면 흥행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압구정  / 한남동 / 이태원.. 이미 진부하죠..

 

 

 

내가 하고자 하는 제품 또는 보이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정리하고 다양한 채널로 도움을 받자.

- 폴스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