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E클래스, AMG Line, E-class, 이클래스, 벤츠

지난 1월 20일, 신형 이클래스 런칭을 다녀왔어요.

 

메르세데스코리아 인근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것을 많이 보긴 했는데, 

 

위장막을 벗기고 정식 런칭을 한뒤보니 더욱 예쁘더라구요?

 

디테일한 사진으로 하나 하나  살펴보아요.

 

정측면 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을 느껴야 할 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좀더 낮고 형태가 다음어지면서 날렵함과 차분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반대편을 바라보았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측면

전체적인 크기를 가늠해볼수 있는 측면입니다.

짧은 오버행과 넉넉한 휠베이스,

전장의 비율이 아름답습니다.

숄더라인은 자연스럽게 묻어나서 디자인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살며시 오르는듯한 실루엣은 균형감을 더해줍니다.

 

메르세데스 임을 더욱 강조해주는 테일램프.

 

Fake의 형태이지만, 좀더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2열의 헤드룸은 C필러와 몰딩의 그 어느쯤으로 탑승자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19인치 AMG스포크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충분한 제동력을 위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품고있는

전통적인 5스포크 AMG 스타일 휠 디자인 입니다.

 

 

 

운전자의 모든 감각

운전중에 필연적으로 발생할수 밖에 없는 사각지대 전체를 감지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센서와 카메라로 중부장한 사이드 미러의 하단부.

 

두번 세번 차음을 위한 노력.

 

Full-size Roof.

 

 

가솔린과 디젤의 별도의 규격보다는 동일규격을 유지함에따라 원가를 낮출수 있는 방법을 고려했습니다.

220d의 에드블루는 좌측에 소켓이 장착되겠죠?

 

 

제조사 권장 타이어 규격과

탑승객+화물에 따른 적정 공기압.

차량을 소유한다면, 직접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외부 모습은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 편에서 내부 사진을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