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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자동차 이야기

신형이클래스 내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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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 이어 내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난편을 못 보신 분들을 여기를 클릭.

https://villdingandreal.tistory.com/60

 

 

 

 

 

운전석을 타보니, 광활하네요?

데쉬보드 전체가 하나의 터치패널로 이루어져,

 

운전자를 위한 패널을 독립적으로,

 

 

내부카메라는 모든것을 인식합니다.

조수석을 위한 패널까지 준비가 되어있네요.

 

멀티평션과 전자식스티어링 레버. 

 

 

송풍구가 데쉬보드와 하나처럼 보이는 디자인

언제나 송풍구는 디자인에 있어 아픈 손가락이었어요.

반드시 필요하지만, 디자인의 균형감이 무척 아쉬웠죠.

 

이번엔 살며시 라인으로 녹여보았답니다.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

센터에 위치했던 변속레버를 스티어링과 하나로 만들어 공간을 확보하고, 거추장스러움을 덜어냅니다.

개인적으로 이 레버를 좋아합니다.

(매뉴얼이 아닌데 굳이 센터에 있는 변속레버..ㅜㅜ)

 

 

조수석 뷰

 

 

변속레버가 떠나간 자리를 빛내는 우드트림

메스세데스의 특유의 질감과 컬러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당연히 무선충전 패널 준비되어있고,

C타입의 충전구 준비 되어있네요.

 

 

충분한 공간을 가진 콘솔.

덮개마저 차분한 레더 마감입니다.

 

 

 

 

이전세대 대비 조금더 생겨난 공간감.

W211부터 경험해본 바로서는 이번세대의 뒷좌석은 더욱 편해진것 같습니다.

탑승을 위한 각도부터, 착좌되는 시트의 쿠셔닝까지.

만족스러운 2열입니다.

 

 

미세한 더블쿠션닝은 1열과 더불어 2열까지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좌감을 느끼에 해주었습니다.

 

소중한 아기를 위한 당연한 시스템.

 

 

2열에서도 넉넉하게 음료를 즐길수 있어야 해요.

 

 

 

 

최적의 적재공간을 보이는 트렁크

 

센서로 인해 자동으로 열려집니다.

 

 

한번더 마감을 해주었다면 좋았을 트렁크의 천정부.

 

 

작은고리로 가방등을 걸어 트렁크에서 돌아다님을 막아주고,

2열시트를 접을수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에스테이트와 마찬가지로 2열 폴딩으로 긴 적재물을 싣고 다닐수 있습니다.

 

약 150cm정도까지는 가능해 보였습니다.

 

 

트렁크 바닥에 숨겨진 선물

폴딩바스켓이 들어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배터리는 트렁크 하단부에.

 

 

 

 

이상으로 신형 이클래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전작 대비 디자인이 성숙하여 마음에 쏙 들던데요.

한번쯤 구매를 고민해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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