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역사
1세대 : 1983 ~ 2016
깍뚜기 모양의 차량으로 와일드 하게 생겼다.
초기에는 숏바디-랜드로버90, 롱바디-랜드로버110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1985년에 휠베이스가 127인치(3,226mm)로 늘어난 랜드로버 127을 출시하였다.
이후 디펜더로 명칭이 채택된 이후 디펜더 130으로 변경되었다.
1980년대 랜드로버의 판매량이 급감해 회사가 곤경에 빠졌을때 단 1년만에 판매가 급증하여 회생을 시킨 차종이고,
1985년부터 2015년까지 30년동안 연간 7만대씩 꾸준하게 팔리고 있었다.
엔진은 2.2 ℓ 디젤 엔진이나 5 ℓ V8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한 때는 2.25 ℓ 나 2.5 ℓ 4기통, 3.5 ℓ 나 3.9 ℓ V8, BMW제 2.8 ℓ 직렬 6기통 엔진들이 장착되기도 하였다.
1970년 미국SUV시장을 노린 레인지로버가 출시되고 나서야 두가지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다.
1989년 디스커버리가 출시되면서 디펜더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단종된 이후 영국의 화학기업 이네오스의 래트클리프 회장이 1세대 디펜더를 생산 요청을 했지만 퇴짜를 맞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를 출범, 그레나디어라는 복고풍 차종을 내놓았고, 대한민국에서는 성수동에 쇼룸이 있다.
https://maps.app.goo.gl/C27gqaGZyF2sFjrz8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72
수입자동차 판매업체
www.google.com
디펜더 종류 / 모양 / 차이점
디펜더130
모두를 위한 자유, 더 많은 사람들과 짜릿한 모험을 함께 할 수 있는 8인승.
디펜더110
탁월한 주행성능. 맞춤형 적재 공간.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자유.
디펜더 90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할 가장 순수한 형태의 디펜더.
디펜더 장 단점
1) 높은 소비자 가격
프리미엄급 차량으로 타SUV에 비해 비쌉니다.
특화된 구조와 오프로드 기능과 프리미엄 기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렴한 옵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불리합니다.
2) 오프로드 핸들링
오프로드가 특화된 장점으로 좁은 공간과 구불한 도로에서 운전하면 더더더욱 어려울수 있습니다.
3) 불규칙한 승차감
오프로드에 더욱 최적화 되어있기에 도로주행은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서스펜션, 댐퍼, 섀시는 강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울퉁한 노면에서 승차감이 더욱 떨리고 불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NVH 소음
도로와 엔진소음이 두드러져 실내로 유입이 됩니다.
장거리에서 승객은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5) 인포테인먼트의 업데이트
비교적 구식의 인포테인먼트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터치스크린, 블루투스, 음성제어시스템 등의 기술이 부족합니다.
느리고 반응이 없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현대적 인포테인먼트에 익숙한 운전자와 사용자에게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6) 연비
차체가 무겁기 때문에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는 구조이기에 오프로드와 견인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포장도로 주행에서 최적화 되어있지 않으므로 더 많은 연료가 소비됩니다.
디펜더 소비자 가격
디펜더 130
1) D300 X-DYN HSE : 138,700,000원
2) P400 X-DYN HSE : 143,800,000원
3) P400 OUTBOUND : 141,700,000
디펜더 110
1) 110 D250 SE : 107,600,000원
2) 110 D300 X-DYN HSE : 126,100,000원
3) 110 P300 X-DYN SE : 113,200,000원
4) 110 P400 X : 146,000,000원
디펜더 90
1) D250 XS Edition : 103,800,000원
2) P400 X : 136,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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