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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에 다녀왔습니다. 주신당, 멋, 메일룸, 발라닭, 하니칼국수,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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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여 만에 온화한 날씨에 힙당동을 다녀왔어요.

 

신당역 1번출구 인근을 둘러보았어요.

 

신당동에 건물과 토지를 갖고 계신분과 3시간여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히스토리를 듣게되었답니다.

 

신당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하니칼국수.

 

고니칼국수와 새우칼국수가 대표메뉴로 막걸리 마시고 싶은 맛입니다.

이미 10시30분 오픈부터 절반이상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2년전에도 매출이 8천만원 이상 나왔던 주신당.

점집 같이 보이지만 술집이라고 합니다. 

뭔가 재미있는 비주얼 입니다.

 

함께 붙어있는 멋.

공간을 위한 공간으로 임팩트가 느껴져서 신당동의 앞으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발라닭.

이미 신당동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숯불양념구이 닭요리 집입니다.

향기가 무척 좋습니다.

본래 현대 정주영 회장님의 쌀가게 자리 였습니다.

스토리 좋은 입지 입니다.

 

 

10평도 안되는 작은 점포이지만, 어마어마한 방문객으로 힙스러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옆옆 점포 사장님들과의 친분으로 서로 공생하고 계시며,

신당동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내고 계십니다.

 

 

심세정 베이커리 카페.

20여미터는 되보이는 테라스를 메인으로 오전에 나와 앉아있기 좋은 뷰를 갖고 있습니다.

쌀가게와 마주보고 있지만, 그 마저도 신당동의 무드와 잘 어울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신당동의 뉴페이스 "메일룸"

의 루프탑입니다.

 

반경내 가장 높은 위치에있어 탁트인 풍경이 시원했고,

남산타워와 서울시 중구가 한 눈에 보여, 

기온이 영상일때 다시 한번 오고 싶었습니다.

 

 

 

신당동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 갖고 지켜보며 변화를 함께 즐겨볼까봐요.
저는 투자를 하러 가겠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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