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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5일 ~ 1월 17일 계획 일정. 착공 직후 경계점 이슈(뒷집 민원 등)로 인해 빠르게 방음벽을 시공 후 터파기 및 기초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설치상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여유작업공간 부족으로 골조공사 및 추후 마감공정에 지장을 줄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시스템비계&방음벽 전면적인 수정을 계획하여 진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약 3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변동된 일정표를 전달드리오니 확인부탁드립니다. [계획일정] 1월 5일 (금) 1층 벽체거푸집 시공 1월 8일 (월) 오전 1층 벽체 철근검측 1월 9일 (화) 1층 벽체 및 2층 보 슬라브 거푸집 시공 1월 12일 (금) 2층 슬라브 하단 단열재 부착 1월 13일 (토) 2층 보 슬라브 철근배근 1월 16일 (화) 오후 2층 보 슬라브 ..
당근마켓 부업하기. 당근마켓을 이용하는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단순한 집 비우기로 사용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적은 노력으로 당근마켓으로 부업을 해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사용하지 않는 물건 분류하여 팔아보기. 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분류하고 모두 당근에 등록해 봅니다. 미사용 제품도 판매가 잘되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니기에, 다양한 수요에 맞춰 내 물건을 업로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진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기들이 어릴때 사용했던 침대등은 키가 자람에 따라 사용하기 어려워지니, 구매했던 가격대비 마진을 붙여서 판매글을 올려보면 판매 가능합니다. 미니멀리즘의 기본이 당근마켓 아닐까요? 경품과 미개봉상품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 거래품이 됩니다. 대신에 '당신근처의 마켓'의 모토이니 솔직하게 작성하고 거래하면..
연무장길 좋은 입지에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그 거기 있다. 성수동을 찾는 사람들이 기준점을 삼는 몇군데의 점포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감자탕집이다. 5년전에는 참 맛있드만, 요즘따라 성의도 없고..국물도 밍밍한것이 아쉽기만 하다. #능동미나리 화이팅. -- 그런데, 그 감자탕집이 위치한 사거리에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 하여,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왔다. primise.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고,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핫하고 메인인 곳에 오픈을 할수 있는것인가? '건물주 직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건물주 자녀'라는 의견도 대다수이다. 오픈도 후닥후닥 하는게 아니고, 직원 몇명이 밍기적 하는 모습이라 조금은 아쉽던데. -- 그거 아는지, 성수동에서 빵으로 승부보려면 넘어야 할 몇군데 있는데.. 오픈했을까? 가보고 다시 판단해봐야겠다.
한옥촌에서 공사를 했데요. 숭인동 가봤나요? 몇군데에는 아직도 한옥이 존재합니다. 매입부터 계획이 신축이었으니, 당연히 멸실을 했겠죠. 내가 매입한 부지의 인접한 부지의 건물의 상태를 확인했어야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시공사에서는 '흙막이 보강공사 하셔야해요' '비용은요?' '4천만원 이상은 될겁니다' '그냥 안하면 안될까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냥 진행하시죠' '그럼 저희 책임은 없습니다' '네네, ' '각서는 작성해야 합니다' '네네.' 3미터 쯤 팠을까. 담벼락 밑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건물이 서있는데, 그 건물을 받쳐주는 토사가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기초가 없었다. 기초가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 어안이 벙벙한데, 건축주는 명언을 남긴다. '공사할 동안 호텔에 가서 지내시죠' ---> 4천만원이면..
토지를 매입하여 신축공사를 한다. 어느날 갑자기, 기회가 찾아왔다. '매수 가능합니다.' 매도자의 협조로 그동안 어려웠던 부지의 매입이 가시화 되었다. 원하는 가격으로 대지를 매수한다는것의 의미는 총사업비의 규모를 정하는 것이다. 준공 후 임대차 계약 후 첫 임대료가 입금될때까지의 총사업비. 그동안의 비용은 열심히 일하는 방법 뿐이다. [ 좀 더 양질의 물건지로 올바른 중개를 하겠습니다. ]
12월11일(월) - 16일(토) 일정 12월08일(금) 정화조타설 정화조(1): 정화조 타설 및 필요사진 촬영 장비(1): 굴착기1 금일 버림타설일정이 확정됨에 따른 차후 일정. [차주 계획일정] 12월 11일 (월) 버림콘크리트 타설 12월 12일 (화) 기초 먹매김 시공 12월 13일 (수) 기초철근배근 및 거푸집 시공 12월 14일 (목) 기초철근배근 및 거푸집 시공 12월 15일 (금) 기초 콘크리트 타설 및 동계보양 12월 16일 (토) 동절기 타설보양, 양생살수 [검측요청일정] 1. 12월 12일(화) 오후 검측요청 부위는 기초 바닥먹매김 및 레벨확인 검측입니다 2. 12월 14일 (목) 오후 검측요청 부위는 기초 철근배근 및 거푸집 검측입니다.
김나영 님의 강남구 99억 건물. 1종 전용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김나영 님. 잘 산걸까, 나라면 매입을 할수있을까. 건폐율 50%, 용적율 최대 100%의 1종전용주거지역은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매입에 망설일수 있다. 내가 매입을 한다 해도 다시 어떻게 매도할것인가의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리모델링, 증축, 신축등을 통한 되팔요소까지. 본 건물은 78년식으로 구조보강이 무조건 필요한 리모델링 사례. 신축의 경우는 주차장까지 나와야하니 지금보다 연면적이 더 낮을 가능성. --- 왜 샀을까. 강남구 내 1종전용주거지역에 관해 민원이 많고 논의도 되고.. 대치동 대현초 주변, 국기원 주변, 봉은중학교 주변인 점을 감안한다 해도. 쉽게 접근할수 없다..
#지금성수동 , 우리가 바라보는 성수동은. 꼭 일년만이다. 모두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던 그때, 성수동의 한 복판에서 낯설거나 새로왔다. 커다란 가죽이 돌돌돌 말린채 종류별로 나뉘어져 소량을 구매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고, 피할을 하여 가공을 수월케 해주고, 부자재를 골라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그저, 권리금이나 받을생각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주던 정겨움을 돈으로 사버리고, 그 사버린 돈보다 더 받아 한몫챙기려는 차가운 눈매. 스스로를 양아치라고 칭하며, 내자리의 옆자리를 하나로 묶어 취급해버리는 그런 날들.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거리를 채워주니 욕심이 나겠지만,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올까? 내가 들고 있는 폭탄을 남에게 돈을 받고 넘겨주고 돈을 주고 폭탄을 받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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